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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 데스사이즈헬 커스텀 리뷰

건담

by k효갓 2019. 8. 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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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프라모델은 모심에서 발매한 데스사이즈헬 커스텀입니다.

저번에 리뷰한 윙제로커스텀에 이어 나온 제품입니다.

원래의 디자인에서 리파인과 색분할이 다르다는것이 큰 특징입니다.

가슴 상체 부분의 흰색 부품이 다소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만 저에겐

극호네요. 다만 저는 가슴부분의 흰색파츠만 검은색으로 다시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반다이제에 비하면 다소 조립감이 떨어지고, 부품이 후두둑 떨어지긴 하지만

순접을 통해 떨어지는 부분을 접합해주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가동률도 최근에 나온 반다이 mg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지만 적당한 포즈잡는데는

괜찮습니다. 어깨부분은 그나마 관절이 더있어 뽑혀져 나와 가동폭이 넓지만

고관절은 hg와 별차이가없습니다.

가격은 165위안 정도로 배송비 포함 3만원대후반에서 4만원대 초반선에서

구매할수있습니다.

본체사진입니다. 보시는거처럼 색분할이 화려합니다. 어깨쪽 장식도 원작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건프라는 역시 정면보단 살짝 측면의 사진에서 더 멋짐이 발하는거 같습니다.

옆태는 생각보다 얄상합니다. 볼떈 몰랐는데 찍고나니 확 보이네요.

뒷모습 입니다.

날개 사진입니다. 원작과 다른 날개디자인이지만 전 이게 더 맘에 드네요. 데칼로 인해 더 화려합니다.

날개 관절이 넓게 움직여서 포징잡을때 좋습니다.

뒷면입니다. 전시시 잘 안보이는 모습이지만 데칼로인해 무척 화려합니다.

사신낫이 2가지종류가 있는데 보통은 클리어파츠만 따로줄텐데 무장전체 부품을 다 주네요.

날개를 붙이고 간단히 팔짱끼는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날개를 다니 더멋지네요. 날개가 무거움에도 생각보다 직립이 잘됩니다.

이번엔 날개를 펼쳐 봤습니다.

이렇게 날개를 모으는것도 자연스럽게 됩니다.

근접샷입니다.

날개를 모을때 저 빨간 부품을 이어줘서 고정시켜줄수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메빌스타일의 베이스 입니다.

프린트 문양도 꽤 고급스럽니다.

베이스 연결부품이 살짝 흔들흔들하는데 순접으로 고정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얼굴도 잘생겼습니다. 눈 스티커는 녹색 빨간색이 제공됩니다.

액션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역동적인거보단 저런 정적인 자세가 좋네요.

근접샷 입니다.

날개는 크고 부스는 작아서 카메다라 다담기가 힘드네요.

모심의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을 리뷰해봤습니다.

반다이제에 대비해서 디테일,색다른 디자인은 좋지만 조립감이라던지,

내구성등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간단히 포즈를 잡는데에도

장갑들이 후두둑 떨어져서 고생 했네요. 그래도 포즈를 취해놓고 나면

매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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