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 윙제로 커스텀(EW) 리뷰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모심 윙제로 커스텀 입니다.  윙제로 커스텀은 일명 날개모양 덕분에 천사건담으로도 불립니다.

모심은 익히 슈퍼노바란 이름으로 나타쿠,샌드록커스텀,

헤비암즈 커스텀등을 출시한바 있습니다. 그뒤로 윙제로 커스텀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등을 발매해서 

윙건담 시리즈5인방을 모두 출시했습니다. 

중국제 프라임에도 반다이못지않은 조립감을 자랑합니다. 프로모션 디테일등은 반다이 mg 윙제로를 능가합니다.

 

모심윙제로는 출시가 188위안으로 현재 배송비포함 4~5만원 사이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정면 사진입니다. 화려한 데칼 각진 조형이 멋스럽습니다.

옆모습을 보면 날개의 화려함이 돋보입니다.

보시면 알겟지만 날개의 무게때문에 백팩의 날개로 서있게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날개의 디테일이 상당한데 일단 날개가 접힌 모습입니다.

날개가 이렇게 넓고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무장 세트입니다. 트윈빔 라이플은 원작에도 나오지만 6개의 빔과 2개의 런쳐는 독자적인 디자인의 무기입니다.

독자적인 라이플은 이렇게 분리가 되고 합쳐지기도 합니다.

베이스를 따로 구매할필요없이 베이스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배경종이도 포함되어 있어서 멋스러움을 더 뽐내줍니다. 세라핌페더 날개들은 볼조인트로 되어있어 다 가동이 가능합니다.

베이스에 올리고 무장을 다 쥔 모습니다.뒤쪽엔 라이플도 저렇게 펼쳐서 수납할수 있습니다.

살짝만 돌려도 구도가 베이스 날개덕분에 화려해 집니다.

근접샷입니다. 얼굴도 매우 잘생겼습니다.

날개를 펼치면 옆모습이 더더욱 풍성해 보입니다. 역시 윙제로커스텀 하면 천사날개죠.

날개 내부 디테일도 상당합니다.

지지대 덕분에 날개도 더 화려하게 펼칠수 있습니다.

위에서 봐도 볼륨감이 뛰어납니다.

디테일과 가성비 조립감 모두를 만족 하는 모심 윙제로 커스텀 이었습니다.

다만 날개 부분을 조립할때 날개와 날개를 연결하는 부분이 부러지기 쉬운데(저도 부러뜨려서 황동선을 사용해서

다시 접합했습니다) 이점만 유의하시면 될듯합니다.

 

별다른 도색 없이 먹선 데칼만으로도 충분히 멋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