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디스타 초사이어인 손오공

 

 

그란디스타 시리즈 중 첫번째로 리뷰할건 초사이어인 손오공 입니다.

뛰어난 조형,가성비 최고,매우 큰 피규어사이즈(높이 31cm 정도), 도색품질등으로 유명한 초사이어인 손오공입니다.

출시한지 꽤 오래됐지만 아직 찾는사람들이 많고 현재 웃돈을 좀더 주고 사야할정도입니다.

저도 뒤늦게 알게되서 웃돈을 좀더 주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략 3~4만원 정도 준거같네요.

일반적인 그란디스타 시리즈는 발매되면 18000원~ 24000원정도까지 판매가 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리뷰 시작합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니다.  딱 보기에도 비율 주름 표현등 만화책에서 갖 나온듯한 모습입니다.  출시가격 기준

2만원대에서 이정도 퀄리티로 나올수 있다는건 참 신기하면서도 좋네요.

뒷모습도 어디하나 부족한 모습이 없습니다.

얼굴 또한 표정도 상대해야할 적을 노려보듯 강렬합니다. 도색이 삐져나간곳도 없고 깔끔하네요.

 

 

머릿결 머리카락의 도색이 아주 디테일합니다.밝고 어두운 부분을 노랑 주황의 색으로 표현했는데 볼륨감이 아주좋습니다.

팔근육의 표현또한 좋습니다. 음영의 표현또한 적당히 적절하게 들어가서 더 근육의 느낌이 살아나네요.

 

손가락 표현또한 좋습니다. 드래곤볼 만화에서 쓰던 표현 그대로 손톱도 재현했네요.

신발의 세세한 흠집마저 표현하고 신발끈또한 디테일,도색처리또한 훌륭합니다.

옆모습을 통해 볼수있는 드래곤볼 특유의 배를 앞으로내민 포즈또한 좋습니다.

아래에서 위로 찍은 모습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찍었습니다.

 

 

 2만원대의 가격에서(물론 지금은 아닙니다만.,.) 이정도로 뽑아낼수있는게 신가하다 싶을정도로 뛰어난 피규어입니다.

사실 3~4만원대 돈주고 사도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퀄리티가 좋으니까요.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묵직하니 드는 무게감

또한 좋습니다. 

 

다만 작은 단점이 있다면 정면에서 봤을때 얼굴이 너무 목에서 과하게 뒤틀어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것도 정면에서 머리 목만 유심히 보지않는 이상 그렇게까지 티가 많이 나지 않기에 그렇게 큰문제가 없겠네요.

 

기회되시면 꼭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